세계 최대의 인공서핑 라군이 2020년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서 문을 열 전망입니다. 2018년 11월 웨이브가든과 (주)대원플러스건설이 사업협약서를 체결하면서 공식화되었습니다. 이 날, 경기도지사, 임병택 시흥시장, 스페인 대사, 주한스페인대사관 경제 상무부 상무관, 그리고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.
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거북섬에 대규모 해양 테마파크 단지를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. 거북섬에는 호텔, 마리나 등 다양한 수상 및 육상 레저 시설 뿐만 아니라 카약, SUP,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개설 될 것입니다. 무엇보다 웨이브파크에는 다양한 파도 높이를 제공하여 전문 서퍼 부터 아마추어까지 자신의 레벨에 맞추어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술 솔루션이 필요하지만, 웨이브가든은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최첨단 기술을 통해 매년 수백만개의 파도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영상: https://vimeo.com/3056972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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